롯데그룹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지상 65층 규모의 대형 주상복합빌딩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계획이 성사되면 경남기업이 짓고 있는 70층짜리 랜드마크타워에 이어 한국 기업에 의해 지어지는 또 하나의 명물이 하노이에 등장하게 된다.
롯데는 하노이 대우호텔 맞은 편 1만4천94㎡의 '하노이시티 컴플랙스 랜드마크'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65층, 연면적 23만7천532㎡ 규모의 주상복합빌딩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토지 사용권과 사업권을 가진 룩셈부르크의 코랄리스(Coralis SA)사와 최근 지분 인수를 주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15일 밝혔다.
롯데는 이에 따라 우선 코랄리스의 현지법인인 코랄리스 베트남(자본금 5천300만 달러)의 지분 가운데 82%를 매입한 뒤, 자본금 규모를 1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사업계획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산파역을 맡는다고 전해진 바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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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으며 신용이 없으면 존경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