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의료장비 수입수요 확대
- 의료서비스시장 확대와 신형의료장비 수요 증가세 -
- 외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높은 상황 -
□ 베트남 의료서비스시장 확대
○ 베트남의 소득수준 향상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베트남 의료서비스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시설확대와 함께 관련 의료장비 수요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임.
○ 베트남 의료시설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7년간 321개의 신규 병원 및 의료시설이 설립됐으며, 2007년 기준 총 1만3438개의 의료시설이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됨. 또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선진 신형 의료장비를 도입한 의료서비스 개선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임.
베트남의 의료시설
자료원 : 베트남보건청
□ 의료장비 구매패턴
○ 의료장비의 특성상 대부분의 의료시설 종사자와 의사의 의사결정 과정이 중요한 것으로 파악되며, 특히 국영의료기관 및 연구기관의 경우 최신기술의 고가제품 구매가 상대적으로 쉽게 이뤄지고 있으나 민간의료기관의 경우 최신기술 장비를 선호하나 재정적인 문제로 최종 구매결정은 중저가 의료장비를 선택하는 것으로 파악됨.
○ 외국계 의료기관의 경우 대부분 투자 모국의 수입제품 선호경향이 매우 높으며, 베트남 내 많은 외국계 의료법인 진출이 전망돼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
○ 베트남 내 최대 의료장비 수요처는 하노이와 호치민 도시지역으로 전체 시장의 80% 이상이 도심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특히 하노이는 정부의 의료분야 관리기구인 베트남보건청과 여러 주요 의료기관들이 위치해 베트남에서 가장 잠재력이 높은 의료장비시장으로 평가됨.
○ 베트남 보건청에 따르면 인구 대비 의료시설과 장비 보급률이 현저히 낮아 시장수요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하나 자체 국산장비 생산 역량이 부족해 대부분의 장비를 일본, 미국,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음. 따라서 베트남 정부는 의료장비 수입에 5% 내외의 낮은 수입관세를 부과하며, 별도의 수입제한은 없는 상황임.
□ 베트남 의료장비 자체 생산기반 취약
○ 베트남 내 의료장비 수요는 매우 높은 상황이나 기술과 자본의 부족으로 국내기업의 의료장비 자체 생산은 매우 미미한 상황임. 따라서 베트남 의료 장비시장의 90% 이상은 대부분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으며, 베트남 자체생산 의료기기는 소모품 또는 단순기기에 불과한 실정임.
○ 베트남 의료장비 생산업체들은 자본, 전문인력 부족 등 생산요소가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전문인력의 부족은 기술개발 및 제품생산에 큰 걸림돌로 작용
베트남 의료장비시장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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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04 |
2005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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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장 |
183 |
186.5 |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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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내생산 |
3 |
3.5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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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시장 |
180 |
183 |
191 |
자료원 : 주베트남 미국 대사관 상무부
○ 또한 베트남 소비자의 수입 의료장비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충성도로 베트남 국내산 의료장비의 품질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베트남산 제품은 수입산에 비해 매우 낮은 가격책정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제한적인 상황임.
○ 베트남 보건청은 국내 자체 생산기반을 조성하고자 관련 국내기업에 세금우대, 자금지원, 토지사용에 대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생산규모가 제한적인 상황임.
□ 지속적인 수입증가
○ 베트남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 의료장비 수입액은 3200만 달러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수치임.
- 2009년 상반기 의료장비 수입양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으나 고가장비 수입으로 인해 수입액은 오히려 증가했음.
- 하반기에도 증가추세는 계속될 것이라 전망됨.
의료장비 수입액
자료원 : 베트남관세청
□ 수입업체 간 경쟁심화
○ 2009년 베트남은 총 12개 나라에서 의료장비를 수입했으며, 일본이 66%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 39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음. 다음이 싱가포르로 다국적 기업의 본사가 위치해 많은 의료장비가 수입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한국은 72만 달러의 의료장비를 수출해 3위를 기록함.
○ 일본은 가장 큰 의료장비 수출국이며, 베트남 의료장비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 정부의 ODA 기금을 활용해 장비 공급뿐만 아니라 기술지원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일반 병원에 자금지원을 통한 장비 구입을 유도함. 또한 베트남 전역에 의료장비 관련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 브랜드는 Shimadzu, Toshiba, Aloka가 있음.
○ 독일과 미국은 베트남에서 고도 장비를 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들의 장비와 AS는 좋게 인식되고 있음.
○ 한국은 최근 베트남의 주요 의료장비 수입국으로 떠오르고 있음.
- 특히 2007년 44억1400만 달러의 의료장비를 수출하면서 미용의료장비분야에서 3번째로 많은 점유율을 보였음.
- 한국 의료장비 주요 브랜드로는 Ailab, Comed, Medison, Poskom이 있음.
- 한국의 제품은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평가받으며, 점유율이 점차 높아짐.
의료장비 수입현황(2009년 3월)
자료원 : 베트남관세청
□ 시사점 및 전망
○ 베트남은 국민소득 증가 및 건강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매우 높은 국가로 향후 의료장비에 대한 일반인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병원 및 의료서비스기관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한국 의료장비 수출의 주요 시장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
○ 특히 베트남 국민의 대부분이 자국산 의료기기보다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 의료장비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아 상대적으로 한국산 의료장비의 현지진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며, 정부의 ODA 또는 차관사업과 적극 연계해 관련 장비의 수출기회를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함.
자료원 : 베트남 보건청, 관세청 및 코트라 하노이KBC 자체종합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으며 신용이 없으면 존경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