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베트남시장 진출"
CJ오쇼핑이 중국과 인도에 이어 베트남에 진출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는 6일 서울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유통위원회에서 기자와 만나 "베트남 현지 유통기업과 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합작법인을 통해 수개월 내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6일 한경닷컴이 보도했다. 동남아 지역 중에서도 인구가 많은 베트남을 먼저 공략해 향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영역을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다. 이 대표는 "합작법인에 대한 지분 투자는 50 대 50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홈쇼핑 2위 업체인 CJ오쇼핑은 2003년 중국 상하이에 합작법인인 '동방CJ'를 설립하고 2004년 영업을 시작했다. 매년 2배 이상 성장해 2006년부터 흑자를 냈으며 지난해 4200억 원어치의 상품을 판매했다. 지난해 3월에는 인도에서 합작으로 '스타CJ'를 설립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인도에 진출, 하반기부터 영업을 개시했다. 상반기 중 24시간 방송을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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