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향해 자라는 고추
베트남어로 '하늘을 가리키는 고추'이다.
베트남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간 후 느억맘(액젓)과 함께 가장 먹고 싶었던 2가지 중에 하나이다.
안사람의 산후조리차 베트남에 오신 어머니가 지난 구정 하이즈엉(hai Duong)에 있는 처가에서 얻어와서
심었는데 드디어 열매를 맺었다.

처음 봤을 땐 신기하기만 했다.

우리나라 속담에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하는데...딱 맞다.
맵다.
푸라면에 이고추 2개를 썰어넣으면 진짜 췍오!!

언제부턴가 내가하는 음식에는 한개 이상들어가야 요리가 완성된다.
집사람도 좋아하긴하지만 얼마전까지는 수유부였기에 음식을 맵게 먹지 못했는데
우리 혁이도 모유를 끊었(?)기에 집사람도 마음놓고 이 고추가 들어간 음식을 다시 먹기 시작했다.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으며 신용이 없으면 존경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