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남성의 경우에는 맥주 1~3잔, 여성의 경우에는 와인 2잔 가량을 마시는 것이 골반과 척추 뼈의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음주가 건강에 해롭다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반면 적당한 음주는 일부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고 알려져 왔다.
과거 일부 연구결과에 의하면 적당한 음주가 노년 여성에 있어서 골밀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나 남성과 젊은 여성에서도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
또한 술의 종류에 따라 효과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도 진행된 연구는 거의 없어 17일 '미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 적당한 음주가 노년여성 뿐 아니라 젊은 여성과 남성에서도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남성의 경우에는 맥주 1~3잔, 여성의 경우에는 맥주가 아닌 와인이나 증류주를 2잔 이상 마실시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맥주의 경우 규소, 와인의 경우에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이 같이 뼈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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